많은 블로그 컨텐츠 중에
경제와 금융 분야를 다루게 된 이유는
자본주의 국가에서 살면서
자본의 생태계를 이해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음을 뒤 늦게 깨닫고
군대 화생방 훈련시 많이 외쳤던
"알아야 산다"라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아무리 바르게 살아도
왜 힘든 삶을 살까?
열심히 바르게 산다고 해서
내 미래가 보장되는 구조가 아닌것을
알아야 했습니다.
직장 생활의 월급으로는
물가와 인플래를 이길 수 없고
고소득자는 아무나 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누구나 자본을 불려갈 수 있는
금융 시스템을 이해하고 자본시장의 거대한
배에 함께 타지 않으면
거센 바람과 파도가 불 때
우리는 곤두박질 칠 수 밖에 없습니다.
열심히 학교를 다녔던 이유
열심히 직장생활을 했던 이유가
결국 지금의 초라한 삶이라면
누가 열심히 살 이유가 있을까요?
방법을 누군가가 가르쳐 주면 좋을텐데
상술적으로 접근하고 사기치고 하다보니
믿을 사람도 없고
결국 여기저기 주워 들은 투자조언으로
잘 못 시작했다가 쪽박 차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금융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고
자본 시장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상식적인 것들을 누군가가 가르쳐 줬다면...
왜 이런 것들은 학교에서 가르치치 않는지...
열심히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즐겁게 하고
주위 사람에게 긍정적인 선한 영향력을 주면서
살아가고 싶은 것이 보통 사람들의 소망일 것인데
그렇게 사는 사람들은 자본가로서 성공한 사람들 뿐입니다.
누구나 그렇게 살 수 있는데 말이죠
그 방법을 늦게나마 알게 된 것을
저는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 방법을 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공유하고자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다면 언제든 문의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 드리면서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단, 저는 조언자일 뿐 해결사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