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렉소 부사장님의 말씀(부사장 정성현)
"관절 수술과 척추 수술 등의 외과 수술용 로봇은 이제 시장이 열리는 분야입니다.
외과 수술 로봇 시장엔 아직 절대적인 강자가 없습니다.
앞서나가는 업체가 없을 때 시장을 선점해야 합니다."
전 세계 수술용 로봇 시장은 2016년 42억달러(약 4조5천억원)에서
2022년에 130억달러(약 15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
수술 로봇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올해까지 미국 FDA 승인까지 모두 완료되면,
큐렉소 수술 로봇의 글로벌 시장 선점은 한 층 더 가시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큐렉소 관절 수술 로봇은 지난 6월 식약처 허가를 받았고,
내년 상반기 유럽CE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큐렉소의 다른 주력 제품인 척추 수술 로봇은
이미 지난해 12월 식약처 허가에 이어 올해 5월 유럽 CE 인증까지 획득했습니다.
큐렉소는 현재 연세 의료원 세브란스병원 등 국내 상급병원에 수술로봇공급을 시작했고
힘찬병원도 관절 수술로봇을 도입하여 활발하게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그동안 투자했던 결실이 주가에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연말 유럽 CE획득이 되고 미국 FDA승인이 완료되면
주가가 크게 오를것으로 기대가 된다.
큐렉소는 2017년 9월 현대중공업의 의료로봇 사업
양도양수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 중이며,
보행재활로봇, 중재시술로봇, 정형외과 수술로봇 등
다양한 제품의 국내허가를 마치고 임상시험 및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특히 우리나라 산업로봇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대기업의 로봇사업팀 인수와
한국야쿠루트의 혁신적인 로봇분야 투자에 관심이 쏠린다.
앞으로 로봇시장과 더불어 의료시장의 규모가 확대될 만큼
투자하는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보시길 바란다.
지금 쌀때 빨리 사두어라. 어차피 은행에 넣어둘 돈이라면 주식에 넣어두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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