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를 사는 우리는 돈에 대해 자유로울 수가 없다.
돈에 자유로우려면 부자가 되거나 거지가 되는 수 밖에 없다.
청년때 많은 고민이 어떤 진로를 선택할 것이며
내가 하고 싶은 일이 과연 많은 수입을 보장해 줄까하는 것이다.
즐겨 하는 일을 하면 돈이 안벌리고
돈을 많이 버는 일을 하려면 정상적이지 않거나 힘든일이다.
적은 돈으로 돈을 빨리 모르려면 처음부터 계획이 이어야 한다.
어떤 편의적인 또는 편법적인 생각을 하기보다 금융계획을 세워
목표를 정하는 것이 좋다.
시간이 돈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결국 돈을 만들어주는 것은 시간이다.
좋은 직장에 입사하기까지 취업을 미루고 취업준비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취업연령이 되면 대략적인 조건에 맞춰서 무조건 취업을 해야한다.
월급을 타면 미혼일 경우 90%를 예금을 하거나 주식을 산다. (젊을 수록 좋다)
200만원의 월급이면 적어도 50만원은 남겨두고 150은 무조건 저축을 한다.
독립할 생각하지 말고 부모님과 최대한 같이 생활한다. 주거비 생활비가 아껴진다.
25세 그렇게 시작한다고 했을때 10년이 지나 35살이 되면 1억 8천만원이상의 목돈이 생긴다.
좀 더 일찍 시작하면 더 좋다. 알바를 하던 부모님이 주는 용돈이든 악착같이 모은다.
만약 주식을 사두었다면 10년후 1억 8천이 아닌 2배 또는 그 이상 수억의 자산이 될 수도 있다.
연봉이 오르거나 하면 더 많아 질 것이다.
35살이 되면 나는 어느정도 여유있는 자산가가 된다. 그때부터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며 즐겁게 일하며 살아간다 해도 늦지 않은 나이다.
하지만 이런 밑그림을 전혀 그려보지도 않고 허송세월을 보내다가 30살을 금세 맞이하곤 한다.
그래도 늦지 않았다. 지금 30살에 시작을 해서 40세를 목표로 한다면
10년간 큰 자산을 만들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자본 축적의 목표를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투자와 돈을 불리는 공부를 해야 한다.
자산을 쉽게 그리고 빨리 불려줄 수 있는 것은 돈이 스스로 일하게 하는 것이다.
부동산을 하려면 목돈이 필요하다. 그러나 주식은 단돈 만원부터 또는 싼것은 오천원 정도의 커피값으로
시작할 수 있다.
결코 어렵지 않다. 앞으로 성장이 많을 것 같은 기업을 찾고 공부해라(경제뉴스, 기사, 유투브)
그리고 예상 적정가격을 판단하여 매수하면 끝이다. 그리고 10년을 기다리면 된다.
필자도 사회복지사로 여유롭지 않는 월급쟁이이다.
그러나 자본시장을 이해하고
금융시장을 이해하니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이렇게 해야 돈을 불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미국을 보라. 자본주의의 끝판왕이 미국이고 돈으로 시작해서 돈으로 끝난다.
우리나라도 성장을 하면 할 수록 미국의 자본주의 구조를 따라갈 것이다.
산업이 변하는 것을 관찰하고 정부에서 투자하는 것을 관찰하고 기업이 움직이는 것을 관찰하라
절대 다른 사람들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판단은 내가 해야 한다.
이 시스템을 이해하게 된다면 지금 당신은 호주머니에 있는 돈을 모두 주식에 넣게 될 것이다.
필자도 돈이 생기면 아낌없이 주식을 산다. 지금 통장에는 두개 계좌에 각각 30만원정도
급하게 쓸 비상금 정도 밖에 없다.
기술적분석, 테마주식, 매수매매기법등 투기공부를 하지 말고 투자 공부를 해야한다.
장기로 해야하고 분산투자를 해야 하고 주식그래프를 보지말고
오르고 내리고 하는 장에 마음을 뺏기지 말아야한다.
이 말은 존리 대표의 말이기도 하지만 해보니 100% 공감이 되서 나도 철학처럼 생각하고 쓰는 말이다.
좋은 일도 하고 열심히 사는 것도 좋지만 내 미래의 자산증식을 위해
자본가가 되는 길을 포기 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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