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으로 몇 배를 노리고 투자한다면 당장 그만 두어라!
주식 투자를 시작할 때 대부분의 사람의 심리가 투기식으로 접근을 한다.
"이거 몰빵하고 몇 배 가자!"
이런식의 투기방법은 권하지 않는다.
주식을 해보니 단기간에 몇 배를 가는 경우가 많지 않다.
1년을 했을때 보통 8~10% 또는 많게는 20~30% 정도 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 해도 일반 금융권에 예금했을 때보다 비교가 안될만큼 많은 수익율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여기에 성이 차지 않는다. 그래서 투기로 변질되는 것이다.
내가 산 주식은 올라야한다는 스스로 만든 허황된 희망을 가지고 시작하다보니
패가망신하는 경우가 많다.
주식을 하는 이유는 지금 단기간의 수익을 바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장기적으로 보고 기업이 이익과 내 이익을 같이 앉고 가야하는 것이다.
그래야 주식 시작이 건강한 생태계가 만들어 지고 투자하는 사람들이
안정적인 고 수익을 가져갈 수 있는 것이다.
단기간 매수매도로 주식의 변동성이 크고 결국 그 피해는 시장안에 있는
내가 겪게 되는 것이다.
성장하고 있고 앞으로도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을 찾고
쌀때 하나씩 하나씩 적금하듯이 사둔다. 그리고 기업을 수시로 모니터링하면서
성장성을 확인하면 끝이다. 성장가능성이 떨어지거나 기업의 부실, 또는 지배구조가
흔들린다면 과감히 매도하고 다른 기업을 매수해야 한다.
그러다 보면 내가 만튼 포트폴리오 안내 있는 주식의 수는 점점 늘고
복리로 늘어 10년 20년 후에는 자산이 어마어마하게 확장되어 있을 것이다.
주식은 그런 기업을 찾는데 노력해야 하고 주식시장의 흐름과 변동성등을
찾아 공부해야 하는 것이다.
매일 차트를 들여다보고 얼마 올랐나 보는 주식을 하려면
지금 당장 그만두어야 한다.
이 철학을 배울때쯤 당신은 자본가가 되는 첫 발을 내 딛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