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알면 부가 보인다.
코로나19, 주식시장의 경험
금융복지사
2022. 1. 1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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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코로나로 주가가 바닥을 찍을때
이것이 10년에 한 번 오는 기회인가 하고
기대감과 불안한 양가감정을 가지고
기업의 주식을 살펴보고 있었다.
의외로 가격이 비싸지 않는 주식들이 많았다.
LG화학도 당시 27만원인가 했고
삼성전자도 45,000원
카카오 13만원
네이버 14만원
현대차 68,000원
셀트리온 16만원
왠만한 기업들이 그리 높지 않았다.
자본금이 많이 없던 그때
월급을 쪼개고
모든 유용자금을 모아 조금씩 배분하여 투자를 하였다.
좋은 성과가 있었지만
지금와서는 너무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 투자였다고 생각이 든다.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는 별로 없는데
목돈을 한 번에 투자하다보니 테이퍼링이 시작되고 금리가 올라갈때가 되니
종목변경해서 투자기업을 바꾸기가 힘들고 더 싸질수도 있는데
당시 늦은 투자로 비싸게 들어간것이 수익률에 차이가 있었다.
2020년 3월 현 2022년 1월
거의 2년정도 흘러 금리인상조짐이 들어가면서
주가가 다시 하락하기 시작했다.
지금 목돈이 더 있다면 지금부터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기업들을 매수할 수 있는 좋을 때라고 생각되는데
목돈이 없다. ㅠㅠ
2022. 1월
금리에 대한 상승 기조로
주가가 연일 계속 하락하고 있다.
2021년 7월부터 1월까지 6개월간 하락하고 있는 중이다.
금리를 올린다고 할 때 주식이 어느정도 고점이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하면 안되지만 일부 매도하여 현금화 해 놓고 더 싸질때 매수하는 전략이 필요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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