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책
2050 탄소 중립 추진전략 발표자료를 통해 산업의 변화를 읽자
금융복지사
2020. 12. 1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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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협정(‘16년 발효), UN 기후정상회의(’19.9) 이후
121개 국가가 기후목표 상향동맹*에 가입→ 2050 탄소중립의 글로벌 의제화
* 2050 탄소중립 목표 기후동맹(‘19년 기후변화당사국총회 의장국인 칠레 주도 설립)
□ 코로나19 사태로 기후변화의 심각성 인식 확대,
LEDS의 UN 제출 시한(‘20.12월) 도래 등에 따라 주요국의 탄소중립 선언 가속화
* EU(‘19.12월)‧中(9.22)‧日(10.26)‧韓(10.28), 美 바이든 당선자도 공약으로 탄소중립 제시
글로벌 탄소중립지향→「新경제질서 형성」+「新시장 창출」
(新시장) 친환경 시장 성장 →주요국은 신시장 선점 위해 투자 확대
➊ (친환경 에너지)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산업 발전 및 수소 가치 부각, 이차전지 시장**(전기차 확대)
급성장 전망
* 발전용량전망(GW, IEA): (석탄)2,131(‘20)→2,079(’25p), (태양광‧풍력)1,398(‘20)→2,349(’25p)
** 세계 리튬이온전지 시장수요(GWh, SNE리서치): (‘19)198→(’30p)3,392
➋ (주요국 투자) 탄소중립 선언 전후 주요국은 대규모 그린 투자를 발표
* (EU) 그린딜 下 10년간 1조유로 투자 계획, (美 바이든) 10년간 1.7조달러 투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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